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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5시 한남동 관저를 떠납니다.
파면된 지 일주일만입니다.
6월 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권 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지율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과 함께 합니다.
<질문1>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후 5시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합니다. 관저에 입주한 지 2년 7개월 만이고, 파면 선고 일주일만인데요. 이동 시에 별도의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입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2> 윤 전 대통령은 파면 이후에도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고 대선주자들을 만나면서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관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그리고 당 중진 의원 등을 만났다고 하죠. 이런 관저 정치가 사저 정치로 이어질까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조기 대선에서의 득실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3> 이런 가운데, 이른바 '한덕수 권한대행 차출론'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지난 8일만 해도 본인은 대선의 'ㄷ'자도 꺼내지 말라고 했다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덕수 권한대행이 첫 통화를 한 뒤 '차출론'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한 대행의 출마 가능성은 어느정도로 보십니까?
<질문4> 한 주간 지지율 흐름 보면서 더 자세한 이야기 해보죠. 6.3 조기 대선이 확정된 이후 나온 NBS 여론조사 살펴보겠습니다. 정권 교체 여부에 대해 원한다 48%, 정권 연장을 원한다 37%였는데,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정권 교체론은 3% 떨어졌고, 정권 재창출론은 4% 올랐습니다.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37%, 국민의힘 32%였는데요. 지난주보다 민주당 후보 지지도는 3% 떨어지고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는 4% 올랐습니다. 조기 대선 확정 이후, 이런 지지율의 변화 어떻게 읽고 계십니까?
<질문5> 조기 대선 확정이후 나온 NBS 여론조사에서 차기대선 주자 선호도를 보면요. 이재명 전 대표 32%, 김문수 전 장관 12% 그리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7%,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전 대표가 각각 5% 였습니다. 태도 유보나 모름·무응답은 27%로 집계됐는데, 앞으로 이런 부동층의 향방이 핵심이 될텐데, 부동층을 움직이게 하는 핵심 의제는 무엇이 될거라 보십니까?
<질문 5-1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비전 발표' 행사를 가질 예정이고, 경선 캠프 인선도 함께 발표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대권 주자들은 여의도 국회와 당 핵심 지지 기반인 영남 지역을 찾고, 오늘 나경원 의원이 대선 출마를 예고했죠. 후보들의 일정,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6> 국민의힘에서는 출마자와 출마 예정자까지 합치면 열 명이 넘습니다. 그래서 경선규칙이 관심인데요. 1차 국민 여론조사로 후보 4명을 압축하고, 다시 2명을 추려 최종 1명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 순간 바로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죠. 그런데 경선과정에서 적용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이 변수가 될거란 분석도 있습니다. 경선 규칙,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7> 한편, 민주당은 어제도 경선 규칙을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상황입니다. 비명계는 완전 개방형의 ‘오픈 프라이머리’ 경선방식을 주장 중인데요. 오늘은 결론을 낼 수 있을까요? 어떤 규칙을 택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5시 한남동 관저를 떠납니다.
파면된 지 일주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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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권 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지율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과 함께 합니다.
<질문1>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후 5시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합니다. 관저에 입주한 지 2년 7개월 만이고, 파면 선고 일주일만인데요. 이동 시에 별도의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입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2> 윤 전 대통령은 파면 이후에도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고 대선주자들을 만나면서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관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그리고 당 중진 의원 등을 만났다고 하죠. 이런 관저 정치가 사저 정치로 이어질까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조기 대선에서의 득실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3> 이런 가운데, 이른바 '한덕수 권한대행 차출론'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지난 8일만 해도 본인은 대선의 'ㄷ'자도 꺼내지 말라고 했다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덕수 권한대행이 첫 통화를 한 뒤 '차출론'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한 대행의 출마 가능성은 어느정도로 보십니까?
<질문4> 한 주간 지지율 흐름 보면서 더 자세한 이야기 해보죠. 6.3 조기 대선이 확정된 이후 나온 NBS 여론조사 살펴보겠습니다. 정권 교체 여부에 대해 원한다 48%, 정권 연장을 원한다 37%였는데,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정권 교체론은 3% 떨어졌고, 정권 재창출론은 4% 올랐습니다.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37%, 국민의힘 32%였는데요. 지난주보다 민주당 후보 지지도는 3% 떨어지고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는 4% 올랐습니다. 조기 대선 확정 이후, 이런 지지율의 변화 어떻게 읽고 계십니까?
<질문5> 조기 대선 확정이후 나온 NBS 여론조사에서 차기대선 주자 선호도를 보면요. 이재명 전 대표 32%, 김문수 전 장관 12% 그리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7%,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전 대표가 각각 5% 였습니다. 태도 유보나 모름·무응답은 27%로 집계됐는데, 앞으로 이런 부동층의 향방이 핵심이 될텐데, 부동층을 움직이게 하는 핵심 의제는 무엇이 될거라 보십니까?
<질문 5-1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비전 발표' 행사를 가질 예정이고, 경선 캠프 인선도 함께 발표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대권 주자들은 여의도 국회와 당 핵심 지지 기반인 영남 지역을 찾고, 오늘 나경원 의원이 대선 출마를 예고했죠. 후보들의 일정,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6> 국민의힘에서는 출마자와 출마 예정자까지 합치면 열 명이 넘습니다. 그래서 경선규칙이 관심인데요. 1차 국민 여론조사로 후보 4명을 압축하고, 다시 2명을 추려 최종 1명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 순간 바로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죠. 그런데 경선과정에서 적용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이 변수가 될거란 분석도 있습니다. 경선 규칙,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7> 한편, 민주당은 어제도 경선 규칙을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상황입니다. 비명계는 완전 개방형의 ‘오픈 프라이머리’ 경선방식을 주장 중인데요. 오늘은 결론을 낼 수 있을까요? 어떤 규칙을 택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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