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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에서 화재로 연기가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고 한때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전북 전주역에선 화물을 실은 열차가 궤도를 벗어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최진경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공사 현장 주변으로 안전 펜스가 설치됐고, 지하철 보안관이 앞을 지킵니다.
오전 9시 반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지하 2층 대합실 인근에서 연기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들을 비롯해 역사 안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이승철/ 인근 상인> "계단 쪽에 가보니까 연기가 계속 올라와... 경찰 와 있고 구조대 있고 불자동차 와 있고... 마스크를 썼지만, 냄새가 심하게..."
소방당국 등은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숭실대입구역은 한때 30분가량 양방향 무정차 통과되기도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10시 반쯤부터 열차 운행을 재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4시 반쯤 전북 전주역에서는 화물을 실은 열차의 뒷바퀴가 선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코레일은 긴급 대응팀을 투입해 2시간 반만에 복구작업을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최진경입니다.
영상취재 기자 정경환 이승욱
#지하철 #연기 #탈선 #사건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오늘(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에서 화재로 연기가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고 한때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전북 전주역에선 화물을 실은 열차가 궤도를 벗어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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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공사 현장 주변으로 안전 펜스가 설치됐고, 지하철 보안관이 앞을 지킵니다.
오전 9시 반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지하 2층 대합실 인근에서 연기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들을 비롯해 역사 안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이승철/ 인근 상인> "계단 쪽에 가보니까 연기가 계속 올라와... 경찰 와 있고 구조대 있고 불자동차 와 있고... 마스크를 썼지만, 냄새가 심하게..."
소방당국 등은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숭실대입구역은 한때 30분가량 양방향 무정차 통과되기도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10시 반쯤부터 열차 운행을 재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4시 반쯤 전북 전주역에서는 화물을 실은 열차의 뒷바퀴가 선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코레일은 긴급 대응팀을 투입해 2시간 반만에 복구작업을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최진경입니다.
영상취재 기자 정경환 이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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