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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미국에서 생산될 경우 가격이 3배 이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의 유명 분석가인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글로벌 기술 리서치 책임자는 현지시간 9일 방송 인터뷰에서 아이폰이 미국에서 생산되면 가격이 약 3천500달러, 우리 돈 512만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8일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애플이 아이폰 생산을 미국으로 옮길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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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스 분석가는 아이폰을 미국에서 생산하려면 현재 아시아에 구축된 복잡한 생산 생태계를 미국에 재현해야 하고, 이럴 경우 미국에서 생산된 아이폰은 약 1천 달러인 현재 가격의 3배가 넘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진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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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훈(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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