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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 등을 고려해 선고 당일 헌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헌재도 대비 분주…방청 경쟁률 4,600대 1■
헌재는 선고를 앞두고 최종 결정문을 다듬는 막판 작업과 함께 생중계 준비에도 한창입니다.
20석을 뽑는 선고 방청은 4,6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서울 '을호비상' 발령…내일 전국 '갑호비상'■
경찰이 오늘 서울에 비상근무 중 2번째 단계이자 경찰력 50%를 동원하는 '을호비상'을 발령했습니다.
내일은 경찰력 100%를 동원하는 '갑호비상령'을 전국에 내립니다.
■"尹 복귀 시 개헌" vs "파면 증거 넘쳐"■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정치권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대통령 직무 복귀 결정 시 서둘러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야당은 헌재의 만장일치 인용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국 상호관세 25%…"모든 역량 쏟아부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한덕수 권한대행 주재로 긴급 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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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