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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본부는 "현재까지 수사를 통해 조종사의 표적 좌표 오입력이 사고의 직접적 요인임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오폭 사고의 직·간접 원인 등을 계속 규명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F−16 전투기 조종사 2명은 지난 6일 포천 일대에서 진행된 실사격 훈련 도중 표적 좌표를 잘못 입력해 민가에 폭탄 8발을 투하했습니다.
이 사고로 부상자 38명에 재산 피해 166건이 발생했습니다.
지성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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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