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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이 느끼는 ‘사회 갈등’ 인식이 최고 수준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진보와 보수 간 갈등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사회적 갈등은 일상으로 번져 연애관, 결혼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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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열 명 중 여섯 명은 정치 성향이 다른 이성과는 결혼은 물론 연애도 못 한다고 답했습니다.

최근 젊은층은 이성친구를 만날 때 MBTI 대신 정치 성향을 묻기도 하고 상대방의 정치 성향을 알 수 있는 '소개팅 앱'도 인기라고 하는데요

정치 성향이 다른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오늘 잇슈큐즈미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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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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