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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미국 중앙정보국, CIA가 자신의 입국을 거부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한 유튜버를 이달 중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환은 어제(7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 같은 고소 계획을 전하며 "얼토당토않은 신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라며 되물었습니다.

이어 "공격을 많이 받아도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사는 게 행복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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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조카 결혼식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이승환은 다음 날 SNS에 현장 사진을 올렸지만, 이틀 뒤 한 유튜버가 사진이 조작됐고 CIA에 신고당했기 때문에 미국을 다녀오지 못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서형석 기자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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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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