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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학교에서 교사에게 무참히 살해 당한 고 김하늘양의 학교에서 새학기를 시작하면 귀가 시각 이후 학생들의 안전사고는 학교 책임이 아니라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해당 학교는 학생 귀가 시 발생하는 신변 안전 등의 모든 문제에 대해 학부모가 안전한 귀가를 확인하고 학교에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는 서약을 요구했습니다.
또 귀가 시각 이후의 모든 안전사고에 관한 것은 학부모의 책임이므로 학교에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전시교육청은 비슷한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대다수 학교에 모두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논란이 일자 해당 가정통신문 발송 취소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호진 기자
#김하늘양 #대전 #학부모 #학교 #책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호진(jinlee@yna.co.kr)
해당 학교는 학생 귀가 시 발생하는 신변 안전 등의 모든 문제에 대해 학부모가 안전한 귀가를 확인하고 학교에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는 서약을 요구했습니다.
또 귀가 시각 이후의 모든 안전사고에 관한 것은 학부모의 책임이므로 학교에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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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학교는 논란이 일자 해당 가정통신문 발송 취소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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