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저희가 오늘 오전 10시쯤에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서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는 속보 전해 드렸는데요.

추가 내용 들어와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포천시 노곡리 민가에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가 됐고 현재까지 7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마을 건물 여러 채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군부대 훈련 중에 전투기에서 폭탄 오발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지만 조금 전에 해제가 됐습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에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서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가 됐는데요.

현재까지 7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마을 건물 여러 채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소방 당국도 군부대 훈련 중에 전투기에서 포탄 오발로 인한 사고 발생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이 됐지만 조금 전에 해제가 됐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관련해서 추가적인 내용 들어오는 대로 저희가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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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klaud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