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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봄의 세번재 절기 경칩인데요.

아직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그래도 낮 기온이 크게 올라, 갈수록 포근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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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의 낮 기온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다음 주 초반에는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 선택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내륙의 하늘 모처럼 맑게 드러나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고요.

서쪽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전에 수도권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충청과 호남 지방에서도 공기질이 탁하겠고, 밤에는 제주도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춘천 영하 3도, 대전 영하 1도로 오늘보다 더 낮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부산, 광주 10도, 대구도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여전히 거세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중부를 중심으론 대체로 맑겠고요.

호남과 제주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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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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