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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업체 28곳이 군 마트에서 물건을 대량 구매하고 되판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의 국방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한 업체는 국가유공자 자녀로부터 화장품 등을 약 4억 2,000만 원어치를 구매한 뒤 재판매했고, 또 다른 업체는 유통업체 직원에게 세트 상품 4,300여개를 구매한뒤 8천원에서 1만원 넘게 웃돈을 붙여 팔았습니다.

이와 함께 2019년부터 5년간 국군체육부대가 체육특기병 781명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47명이 총점 순위와 무관하게 뽑혔고, 이 가운데 29명은 추천이나 선발 사유서도 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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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기자

#감사원 #국방부 #군마트 #체육특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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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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