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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 '미키17' 개봉 나흘만에 100만 관객 돌파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봉한 '미키17'은 어제(3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 111만7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봉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미키 17'은 얼음으로 덮인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복제인간 이야기입니다.
▶ 군복무 근황 전한 BTS 뷔…"특급전사 됐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특급전사'가 됐다고 군대에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뷔는 팬소통 플랫폼을 통해 병장 2호봉으로 곧 서열 1위가 된다면서 최근에 특급전사가 됐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운동을 열심히 하다 갈비뼈를 다치기도 했다는 소식도 밝혔습니다.
메시지 끝에는 팬들이 많이 보고 싶어서 콘서트 영상을 많이 본다며, 춤추고 노래 부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2023년 12월 입대한 뷔는 오는 6월 10일 전역할 예정입니다.
▶ 양재웅과 결혼 무기한 연기한 가수 하니…인도서 근황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인도를 찾은 근황을 전했습니다.
하니는 어제(3일) SNS에 여행 중 만난 사람들에 고마움을 전하며 사진 2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에서 하니는 밝게 웃는 모습과 승려를 비롯해 여행에서 만난 현지인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앞서 하니는 정신과 병원을 운영하는 연인 양재웅이 환자 사망 사고 논란에 휩싸이자, 결혼 연기와 함께 SNS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후 지난 1일 단발머리를 한 근황을 전하며 8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 '3·1런' 가수 션, 독립유공자 후손에 2억원 기부
'기부 천사' 가수 션이 3·1절 기부 마라톤으로 모은 2억여 원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션이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에서 개최한 ‘3·1런’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해비타트에 전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3·1런'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라톤 행사입니다.
션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습니다.
▶ 전혜진 2년 만에 복귀…드라마 '라이딩 인생' 공개
배우 전혜진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으로 2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전혜진은 어제(3일) 첫 화가 공개된 드라마 '라이딩 인생'에서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역을 맡았습니다.
남편인 배우 이선균과 사별 후 이 드라마의 제작발표회로 처음 공식 석상에 선 전혜진은 "저도 애가 있고, 일을 하기 때문에 주인공과 70% 정도 닮은 것 같다"며, 워킹맘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아노라' 오스카 5관왕…리사, K팝 가수 최초 축하 무대
<'제97회 미 아카데미 시상식' 중> "수상작은 '아노라'!
97번째 미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은 숀 베이커 감독의 영화 '아노라'였습니다.
최고 영예 작품상에 더해 생애 첫 감독상, 각본상 트로피까지 거머쥔 베이커는 미국의 소수자 사회를 파고든 미국 독립영화의 대표주자입니다.
<숀 베이커 / 제97회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마지막으로 진정한 독립 영화를 인정해 준 아카데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놀라운 인디 아티스트들의 피와 땀, 눈물로 만들어진 영화이며 독립 영화는 오래오래 살아남아야 합니다."
지난해 칸영화제에서도 황금종려상을 받은 '아노라'는 미국 뉴욕의 스트리퍼 클럽에서 일하는 여성이 철부지 러시아 갑부와 결혼한 뒤 벌어지는 일을 담은 블랙코미디입니다.
주연 배우 마이키 매디슨은 유력한 수상 후보였던 데미 무어를 제치고 20대 여배우로는 12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마이키 매디슨 / 제97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성 노동자 커뮤니티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그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남우주연상은 역대 최연소 수상이 점쳐졌던 티모테 샬라메가 아닌 에이드리언 브로디에게 돌아갔습니다.
LA 대형 산불 여파로 차분한 분위기 속 예년에 비해 축하 공연도 축소된 가운데, 블랙핑크 리사가 K팝 가수로는 최초로 오스카 무대에 올라 '007' 시리즈 헌정 공연을 펼쳤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영수(kys6252@yna.co.kr)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봉한 '미키17'은 어제(3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 111만7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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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미키 17'은 얼음으로 덮인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복제인간 이야기입니다.
▶ 군복무 근황 전한 BTS 뷔…"특급전사 됐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특급전사'가 됐다고 군대에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뷔는 팬소통 플랫폼을 통해 병장 2호봉으로 곧 서열 1위가 된다면서 최근에 특급전사가 됐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운동을 열심히 하다 갈비뼈를 다치기도 했다는 소식도 밝혔습니다.
메시지 끝에는 팬들이 많이 보고 싶어서 콘서트 영상을 많이 본다며, 춤추고 노래 부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2023년 12월 입대한 뷔는 오는 6월 10일 전역할 예정입니다.
▶ 양재웅과 결혼 무기한 연기한 가수 하니…인도서 근황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인도를 찾은 근황을 전했습니다.
하니는 어제(3일) SNS에 여행 중 만난 사람들에 고마움을 전하며 사진 2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에서 하니는 밝게 웃는 모습과 승려를 비롯해 여행에서 만난 현지인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앞서 하니는 정신과 병원을 운영하는 연인 양재웅이 환자 사망 사고 논란에 휩싸이자, 결혼 연기와 함께 SNS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후 지난 1일 단발머리를 한 근황을 전하며 8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 '3·1런' 가수 션, 독립유공자 후손에 2억원 기부
'기부 천사' 가수 션이 3·1절 기부 마라톤으로 모은 2억여 원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션이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에서 개최한 ‘3·1런’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해비타트에 전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3·1런'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라톤 행사입니다.
션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습니다.
▶ 전혜진 2년 만에 복귀…드라마 '라이딩 인생' 공개
배우 전혜진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으로 2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전혜진은 어제(3일) 첫 화가 공개된 드라마 '라이딩 인생'에서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역을 맡았습니다.
남편인 배우 이선균과 사별 후 이 드라마의 제작발표회로 처음 공식 석상에 선 전혜진은 "저도 애가 있고, 일을 하기 때문에 주인공과 70% 정도 닮은 것 같다"며, 워킹맘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아노라' 오스카 5관왕…리사, K팝 가수 최초 축하 무대
<'제97회 미 아카데미 시상식' 중> "수상작은 '아노라'!
97번째 미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은 숀 베이커 감독의 영화 '아노라'였습니다.
최고 영예 작품상에 더해 생애 첫 감독상, 각본상 트로피까지 거머쥔 베이커는 미국의 소수자 사회를 파고든 미국 독립영화의 대표주자입니다.
<숀 베이커 / 제97회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마지막으로 진정한 독립 영화를 인정해 준 아카데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놀라운 인디 아티스트들의 피와 땀, 눈물로 만들어진 영화이며 독립 영화는 오래오래 살아남아야 합니다."
지난해 칸영화제에서도 황금종려상을 받은 '아노라'는 미국 뉴욕의 스트리퍼 클럽에서 일하는 여성이 철부지 러시아 갑부와 결혼한 뒤 벌어지는 일을 담은 블랙코미디입니다.
주연 배우 마이키 매디슨은 유력한 수상 후보였던 데미 무어를 제치고 20대 여배우로는 12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마이키 매디슨 / 제97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성 노동자 커뮤니티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그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남우주연상은 역대 최연소 수상이 점쳐졌던 티모테 샬라메가 아닌 에이드리언 브로디에게 돌아갔습니다.
LA 대형 산불 여파로 차분한 분위기 속 예년에 비해 축하 공연도 축소된 가운데, 블랙핑크 리사가 K팝 가수로는 최초로 오스카 무대에 올라 '007' 시리즈 헌정 공연을 펼쳤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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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kys625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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