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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늘(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지난 2월28일 공시된 신용평가에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 많은 개선사항들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신용등급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와 상관없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모든 영업은 이전과 다름없이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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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기자

#홈플러스 #신용등급 #자금이슈 #회생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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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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