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국민의힘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해 "탄핵의 교훈이 고작 대통령과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우지 말라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데 십상시와 간신들로 주변을 채웠기 때문에 탄핵까지 당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을 향해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당 지도부가 용산만 바라보고 '용산 출장소'가 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탄핵사태는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ADVERTISEMENT



박 전 대통령은 어제(3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나 "집권당 대표가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해,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빈(jyb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