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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상자산 전략 비축 추진 언급에 폭등했던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폭락세로 돌아서며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우리시간으로 오늘(4일) 오전 6시 2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8만6,252달러를 나타냈습니다.

24시간 전보다 8.29% 급락한 수준으로, 전날 9만5천달러대까지 급등했던 것과 비교하면 하루 사이에 약 1만 달러가 출렁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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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폭락은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부과를 확대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신주원 PD

#비트코인 #가상화폐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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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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