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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북동부인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발생 닷새째인 오늘(2일)까지도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면적의 4배에 해당하는 18㎢가 소실됐는데, 이는 일본 임야 화재로는 30년 만의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산불로 1명이 숨지고, 건물 84채가 피해를 봤으며 주민 4천500여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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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자위대 헬기와 인근 지자체 소방 인력을 지원받아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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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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