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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1절을 맞아 경남의 독립만세운동의 발원지 창녕에선 '민속문화제'가 한창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인 '영산 쇠머리대기'와 '영산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현장을 하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풍물단의 신명나는 가락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립니다.
장군을 태운 거대한 나무소 두 마리가 격렬히 부딪히자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황소의 대결을 표현한 중요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 쇠머리대기' 입니다.
제64회 3·1 민속문화제가 경남 창녕에서 열렸습니다.
쥐불놀이와 시가행진, 독립만세운동 재현 등을 시작으로 나흘 간의 일정에 들어간 이번 축제.
삶의 애환을 신명으로 승화시킨 구계목도 시연회를 포함해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영산줄다리기'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성낙인 / 창녕군수>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우리 창녕에서 3·1절을 맞아 호국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영산 쇠머리대기와 줄다리기 등 우리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지는 제64회 3·1 민속문화제에 오셔서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즐기고…"
경남지역 3·1운동 발원지로 알려져 있는 창녕군.
<하준 기자 / hajun@yna.co.kr> "호국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3·1 민속문화제는 창녕군 영산면 일원에서 오는 3일까지 이어집니다.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영상취재기자 김완기]
#창녕 #3.1절 #민속문화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3·1절을 맞아 경남의 독립만세운동의 발원지 창녕에선 '민속문화제'가 한창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인 '영산 쇠머리대기'와 '영산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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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하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풍물단의 신명나는 가락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립니다.
장군을 태운 거대한 나무소 두 마리가 격렬히 부딪히자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황소의 대결을 표현한 중요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 쇠머리대기' 입니다.
제64회 3·1 민속문화제가 경남 창녕에서 열렸습니다.
쥐불놀이와 시가행진, 독립만세운동 재현 등을 시작으로 나흘 간의 일정에 들어간 이번 축제.
삶의 애환을 신명으로 승화시킨 구계목도 시연회를 포함해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영산줄다리기'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성낙인 / 창녕군수>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우리 창녕에서 3·1절을 맞아 호국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영산 쇠머리대기와 줄다리기 등 우리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지는 제64회 3·1 민속문화제에 오셔서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즐기고…"
경남지역 3·1운동 발원지로 알려져 있는 창녕군.
<하준 기자 / hajun@yna.co.kr> "호국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3·1 민속문화제는 창녕군 영산면 일원에서 오는 3일까지 이어집니다.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영상취재기자 김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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