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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맞아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CIS 지역 한인회장들이 조지아에서 재외동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모국과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이 지역 한인회장 등으로 구성된 러시아·CIS 한인회 총연합회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조지아에서 '광복 80주년 러시아-CIS 재외동포 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

'고려인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화합과 상생의 목소리'를 부제로 내건 이 행사는 조지아 한인회가 주최했으며, 재외동포청 등이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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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올해 10월 재외동포청이 서울에서 주최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안건 등을 토의하는 한편, 각국 동포사회의 애로사항과 우리 정부에 바라는 점도 논의됐습니다.

강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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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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