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이 꺼내든 해고 칼바람에 며칠 사이 1만명에 가까운 공무원이 짐을 싸게 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내무부와 에너지부, 산림청, 질병통제예방센터 등 부처에서 근무 기간이 1년 미만인 수습 직원들이 해고됐습니다.

해고된 직원 수천 명은 사전 녹화된 영상이나 그룹콜을 통해 해고 통보를 받았고, 이 중 일부는 불과 30분 안에 건물을 나가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DVERTISEMENT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희망퇴직을 통해 인력 감축을 시도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자 추가 조치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효율부 #머스크 #해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미희(mih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