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검찰 특수본, 김성훈 경호차장 소환…비화폰 기록 삭제 추궁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24일) 오전 10시쯤 김 차장을 소환해 6시간 가량 조사했습니다.

ADVERTISEMENT



검찰은 김 차장을 상대로 계엄 사태 핵심 증거 중 하나인 비화폰 기록 삭제에 관여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차장은 비화폰의 서버는 이틀에 한 번씩 자동으로 삭제되기 때문에 삭제 지시를 할 필요도 없고 지시한 적도 없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윤주 기자 (boat@yna.co.kr)

#검찰특수본 #김성훈 #참고인조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