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로 인파가 몰리는 대통령 관저와 헌법재판소 인근 초등학교 4곳에 대한 안전 조치가 강화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대통령 관저 인근에 있는 한남초와 헌법재판소 주변 재동초·교동초·운현초 등 4개 초교에 대규모 집회 관련 통학로 안전 대책을 시행합니다.
교육청은 집회 전 위험도를 분석하고 당일에는 통학로에 안전 인력과 폴리스라인 등 보호장치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런 대책은 한남초에 우선 시행하며 다른 3개 학교도 집회 규모가 커질 경우 추가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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