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전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온누리상품권 홈페이지 접속이 한때 차질을 빚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오늘(10일) 오전 9시쯤부터 온누리상품권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다운됐는데, 긴급 서버 증설 작업 끝에 오전 11시 14분쯤 정상화됐습니다.
원인은 오전 0시 30분부터 온누리상품권 판매가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의 접속이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늘부터 카드와 모바일형 디지털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은 최대 15%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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