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공립초등학교들이 내일(6일)부터 이틀간 2025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합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예비소집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총 566개 공립초등학교에서 진행됩니다.
예비 소집은 온라인이나 화상통화로도 참여할 수 있고 불참시 학교에 문의하면 취학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질병 등의 사정으로 취학이 어려울 경우에는 보호자가 취학 면제나 유예를 신청하면 됩니다.
올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모두 5만3,900여명으로 저출생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비해 9.3% 줄었습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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