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4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맨체스터 시티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어젯밤(21일)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패하며, 리그 6위로 떨어졌습니다.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5연패에 도전하는 맨시티는 최근 정규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등 공식전 12경기에서 단 1승을 챙기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애스턴 빌라는 맨시티를 끌어 내리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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