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측이 오늘 오후 언론 문답을 통해 추가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변호사는 오후 2시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석 변호사는 수사기관이 서로 경쟁하듯 출석을 요구하는 상황은 언급하며 정리가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공수처가 윤 대통령 수사를 주도하게 된 만큼 출석 요구에 응한다는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이경희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