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무산된 다음날인 오늘(8일)도 국회 앞에서는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오늘 오후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1만3천여명, 주최 측 추산 10만여명이 모였습니다.
촛불행동은 내일부터 오후 7시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 앞에서 매일 촛불 집회를 연다는 방침입니다.
임광빈 기자(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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