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뷰]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8일) 오후 비공개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국정 수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국정 상황에 대해 국무위원들과 인식을 함께 하고, 외교안보와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국민을 위해 더 집중적으로 현안을 챙기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국정에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한 총리는 공동 대국민 담화를 통해 현 상황이 초래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총리실은 내일(9일) 한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의 주례회동이 예정돼 있었지만 취소됐다고 알렸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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