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윤 대통령 탄핵, 국민에 무슨 유익함 있겠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국민에게 무슨 유익함이 있겠냐?"며 국익 측면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6일) 기자들과 만나 노동 현안 중 가장 큰 문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부과하겠다고 한 관세 등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자리가 공백이 되면 수출이나 기업, 노동자 등에게 마이너스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2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