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현 어도어에서 그룹 뉴진스의 이탈을 계획했다는 의혹 보도가 나왔습니다.
디스패치는 오늘(2일) 민 전 대표와 뉴진스 멤버 가족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이라면서, 뉴진스의 9월 라이브 방송과 10월 멤버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등을 민 전 대표가 사전에 알았고,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밖에 민 전 대표가 외부 투자자와 접촉한 정황도 사진을 통해 포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민 전 대표는 지난달 5일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어떤 곳과도 접촉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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