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가 예정됐던 일본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어제(29일) 일본 음악 방송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해 히트곡 '디토'와 '하우 스위트' 등을 불렀습니다.
앞으로도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 2024'와 후지TV '2024 FNS 가요제'등 일본 대표 연말 방송과 축제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뉴진스는 지난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하며, 향후 예정된 일정과 광고 등은 정상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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