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이 올스타전 투표에서 역대 네 번째이자 3시즌 연속 남녀부 통합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별중의 별'이 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김연경은 전체 팬 투표 45,756표 중 30,932표를 받았고, 선수단과 미디어 투표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 신영석이 가장 많은 팬 투표를 받으며, 통산 13번째 올스타전 출전을 하게 됐습니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4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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