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27일)부터 이틀간 쏟아진 폭설로 5명이 숨지고 439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안전관리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 6시 기준 폭설에 따른 안전사고 추정 사망자는 5명, 일시대피자는 264세대 43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피자 가운데 229세대 384명은 귀가하지 못하고 마을회관 등 임시주거시설에 머물고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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