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소속사 계약 해지를 알린 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처럼 퇴사 상징 사진, 이른바 '퇴사짤'로 마지막을 알렸습니다.
뉴진스 민지는 기자회견 직후 기존 팬 소통 커뮤니티에 '퇴사짤'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하니 역시 '다른 곳에서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앞서 민 전 대표 역시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 뒤 SNS에 퇴사짤을 업로드했습니다.
한편 소속사 계약해지 후 예정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뉴진스는 오늘(29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NEWJEANS #ADOR #HYBE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