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특검 후보 추천과 관련된 규칙 개정안이 야당 주도로 조금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대통령 또는 그 가족이 연루된 수사의 경우 총 7명으로 이뤄지는 상설특검 후보추천위 구성에서 여당 추천 몫 2명을 제외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합니다.
상설특검 규칙 개정안은 거부권 대상이 아닌 만큼 본회의 통과 시 곧바로 시행됩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가운데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등 세가지를 상설특검으로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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