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인정하고 밴드 잔나비를 탈퇴했던 유영현이 팀의 스태프로 협업해 온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 최정준 대표는 "당사는 유영현의 음향 보조 인력 건에 대해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잘못된 판단과 미흡한 대처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드렸다"며 사과했습니다.
유영현은 지난 2019년 5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잔나비를 탈퇴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잔나비 #유영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