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주호 사회부총리>
교육부가 내년부터 초·중·고교에 인공지능, AI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합니다.
교육부는 학생 개개인의 성취 수준에 맞게 지도함으로써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는데요.
일부 교사와 학부모들은 반대 목소리도 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늘봄학교 확대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 현안을 이주호 사회부총리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교육부가 내건 슬로건 중에 하나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입니다. 교실혁명이 왜 필요한지, 교육부가 그리는 미래 교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질문 2> AI디지털교과서(AIDT) 도입으로 내년부터 학교 교육 현장이 크게 바뀔 것 같습니다. AIDT는 기존 교과서와 무엇이 다른가요?
<질문 3> AIDT 도입으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4> 디지털 교육을 먼저 시작했던 일부 다른 나라들은 아날로그 교육으로 회귀하고, 일부 학부모들은 디지털 기기 과몰입을 우려하며 AIDT도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교육부의 생각은 어떤가요?
<질문 5> AIDT 도입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 실물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 수업에 AIDT를 잘 활용하려면 디지털 기기나 학교 네트워크도 잘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질문 6>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개혁 중에는 교육개혁도 있습니다. 교육개혁을 통해 바꾸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7> 윤 대통령은 이달 초 대국민 담화(11.7.)에서 "교육개혁은 이제 본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표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는 정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 8> 교육부 현안 중에 하나로, 의대 증원 문제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여의정 협의체가 출범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해법은 잘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을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질문 9> 끝으로 2025년에는 어디에 중점을 두고 교육정책을 추진할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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