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과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에 대한 징계 요구를 의결했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실이 확보한 결정문에 따르면 윤리센터는 정 회장이 업무상 성실의무를 어겼다고 판단해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 차원의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윤리센터는 재량권을 넘어 권한을 행사했다며 이임생 기술총괄이사와 김정배 상근부회장에 대해서도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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