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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서울지하철 노조 준법투쟁 돌입…운행 지연 우려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서울지하철 노조 준법투쟁 돌입…운행 지연 우려 外
  • 송고시간 2024-11-20 07:23:57
[AM-PM] 서울지하철 노조 준법투쟁 돌입…운행 지연 우려 外

오늘(20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서울지하철 노조 준법투쟁 돌입…운행 지연 우려 (서울 지하철)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다음 달 총파업을 앞두고 오늘(20일) 출근길부터 단체 행동을 시작합니다.

노조는 2인 1조 작업 준수를 비롯한 안전운행 매뉴얼을 따르는 준법투쟁을 예고했습니다.

공사 측은 열차 운행 횟수와 배차 간격 모두 평소와 같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15:00 서울 도심 민주노총 등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예상 (숭례문)

오늘(20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민주노총과 전국농민총연맹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합니다.

이에 따라 세종대로 등 일부 도로가 통제되는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경찰은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교통경찰 170여 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 10:10 마약 취해 돌진…'압구정 롤스로이스남' 대법 선고 (대법원)

'압구정 롤스로이스 뺑소니 사건' 가해자 신모 씨에 대한 대법원 선고 결과가 오늘(20일) 나옵니다.

신 씨는 지난해 서울 압구정에서 약물에 취해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신 씨는 항소심에서 형량 절반을 감형받았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