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 대표단이 이번 주말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근과의 만남을 추진합니다.
대표단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주최 제9차 한미 전략포럼에 참석해 한미동맹과 경제협력에 관한 우리 측 입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의원단에는 국회 외통위 김석기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김건·김영배 의원 등이 포함됐으며,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김성한 전 안보실장도 일정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트럼프 #한미동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