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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소상공인이 경제 버팀목…북한 도발에 만반 태세"

정치

연합뉴스TV 윤 대통령 "소상공인이 경제 버팀목…북한 도발에 만반 태세"
  • 송고시간 2024-10-31 17:05:32
윤 대통령 "소상공인이 경제 버팀목…북한 도발에 만반 태세"

윤석열 대통령은 소상공인이 민생과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내년도 소상공인 전용 예산을 역대 최대인 5조 9천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2년 연속 참석해, 내년에 신규 보증부 대출 14조 원과 전환보증 대출 10조 원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북한의 ICBM 발사를 언급하며 "정부는 필요한 조치를 엄중히 취할 것"이라면서 "소상공인과 국민이 걱정 없이 사업을 하고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윤석열_대통령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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