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00:00
00:00
'통혁당 사건' 재심서 49년 만에 무죄 선고
박정희 정권 당시 '통일혁명당 재건 사건'에 연루돼 각각 사형과 징역형을 선고받은 고 진두현 씨와 박석주 씨가 49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진 씨와 박 씨의 재심 선고 공판에서 두 사람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피고인들이 보안사에 의해 불법 구금돼 가혹행위를 당한 후 임의성이 없는 상태로 자백한 것으로 보이고, 자백의 보강증거도 증거능력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통일혁명당_사건 #재심 #무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박정희 정권 당시 '통일혁명당 재건 사건'에 연루돼 각각 사형과 징역형을 선고받은 고 진두현 씨와 박석주 씨가 49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진 씨와 박 씨의 재심 선고 공판에서 두 사람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DVERTISEMENT
재판부는 당시 피고인들이 보안사에 의해 불법 구금돼 가혹행위를 당한 후 임의성이 없는 상태로 자백한 것으로 보이고, 자백의 보강증거도 증거능력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통일혁명당_사건 #재심 #무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사회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