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습니다.
정관장 김상식 감독은 "2015년 문성곤 이후 9년 만에 1순위를 잡았는데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를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양 소노가 2순위 지명권, 서울 삼성이 3순위 지명권을 얻었지만, 삼성과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과 가드 박승재를 맞바꾼 원주 DB가 3순위 지명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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