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대립에 "끝까지 해볼 수 있는 데까지 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민 전 대표는 어제(29일) 오후 김영대 음악평론가의 유튜브 채널 '스쿨 오브 뮤직'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전례가 없어서 승소 확률을 10~20% 정도로 봤다"며, "그래도 하이브에 기회를 한 번 더 준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미행을 당하고 살해 협박을 받았던 경험도 털어놨습니다.
이렇듯 하이브와 갈등 와중에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연락해 "괜찮죠"라고 물어봤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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