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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 선임…3년 최대 1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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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 선임…3년 최대 14억원
  • 송고시간 2024-10-22 18:35:14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 선임…3년 최대 14억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이호준 현 LG트윈스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계약금 3억원에 연봉 9억 5천만원 등, 최대 14억원입니다.

이호준 신임 감독은 1994년 기아의 전신인 해태에 고졸 신인으로 입단해 SK를 거쳐 2013시즌을 앞두고 당시 신생팀이던 NC로 이적해 2017년 은퇴할 때까지 뛰었습니다.

이호준 신임 감독은 "NC는 늘 나에게 특별한 팀이었다"며 "스피드 있고 공격적인 야구를 통해 창원의 야구팬들에게 가슴 뛰는 야구를 보여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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