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얀 반데피트 우아한형제들 임시 대표이사가 국정감사에서 배달의민족 약관이 한국 법률을 제대로 따르고 있는지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반데피트 대표는 배달의민족이 판매자들에게 불공정 약관을 강요했다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올해 독일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에 대한 배당 여부는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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