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근육 부상을 입은 토트넘의 손흥민이 오는 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전망입니다.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브라이턴과의 원정경기에 함께하지 못할 것 같다"며 "부상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주말 경기 복귀는 너무 빠르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가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홈 경기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된 바 있습니다.
부상 여파로 손흥민은 10월 축구대표팀 A매치 2연전 명단에도 제외됐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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