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커리' 클라크, WNBA 2024시즌 신인왕

'여자 커리'로 불리는 케이틀린 클라크가 미국여자프로농구, WNBA 2024시즌 신인왕에 선정됐습니다.

클라크는 미디어 패널 투표 결과 총투표 67표 가운데 66표를 받아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올해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인디애나 피버에 지명된 클라크는 정규리그에서 평균 19.2점으로 득점 부문 7위, 3점 슛은 122개로 리그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당 8.4도움으로 도움 부문 1위에 올랐는데, 클라크의 도움 337개는 WNBA 단일 시즌 최다 기록입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