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을 꺾고 10연승을 달성했습니다.
미국은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인터내셔널팀에 6승 3무 3패를 거뒀습니다.
최종 승점 18.5 대 11.5를 기록한 미국은 트로피를 차지하고 2005년 대회부터 10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시우와 임성재, 김주형과 안병훈 등 한국 선수 4명은 마지막 날 모두 경기에 나섰지만 단 한명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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