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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위증교사 의혹' 이재명 결심…11월 선고 가능성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위증교사 의혹' 이재명 결심…11월 선고 가능성 外
  • 송고시간 2024-09-30 07:16:41
[AM-PM] '위증교사 의혹' 이재명 결심…11월 선고 가능성 外

오늘(30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14:15 '위증교사 의혹' 이재명 결심…11월 선고 가능성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15분부터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마지막 심리를 진행합니다.

재판에서 양측이 피고인 심문을 마치면, 검찰이 구형 의견을 밝히고, 이 대표 측도 최후 변론에 나설 예정입니다.

결심공판 이후 선고까지 통상 한 달가량 걸리는 점을 비춰볼 때 늦어도 11월 중 1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10:00 방심위, 텔레그램과 불법유해정보 대응 협의 결과 발표 (서울 목동 방송회관)

텔레그램 등을 통한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텔레그램과의 협의 결과를 오늘 공개합니다.

방통위는 텔레그램과 지난 27~28일 대면 회의를 가졌는데, 텔레그램 측이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뿐만 아니라 마약과 도박, 주식 리딩방 등 불법 유해 콘텐츠에 대해 방심위가 신고와 삭제 요청을 하면 지체 없이 지우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순천 10대 여성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결정 (전남경찰청)

전남 순천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의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전남경찰청은 오늘 오후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30살 박 모 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심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상 수단의 잔인성, 국민의 알권리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