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선발한 정현우와 계약금 5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현우가 받은 5억원은 2021년 장재영의 9억원, 2018년 안우진의 6억원에 이어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계약금입니다.
덕수고 3학년인 왼손 투수 정현우는 시속 150㎞가 넘는 빠른 공에, 변화구 완성도와 제구력도 뛰어나 '완성형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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